오애리·박은영 씨 이화언론인상
이화언론인클럽(회장 김현경)은 2016년 ‘올해의 이화언론인상’ 수상자로 오애리 뉴시스 국제부장(왼쪽)과 박은영 KBS 아나운서를 선정했다. 오 부장은 문화일보 국제부장, 국제부 선임기자를 거쳐 뉴시스 국제부장으로 일하며 깊은 식견으로 국제 뉴스를 보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아나운서는 ‘TV미술관’ ‘연예가 중계’, 특집 ‘청년 대한민국, 일자리가 미래다’ 등 다양한 오락·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상식은 27일 이화여대 이화학당에서 열린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