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에서 마이스(MICE)업계 대표 CEO로 변신
-13년차, 주목받는 기업인으로...15일(일) 저녁7시, 한경TV서 근황 소개

연예계'SM, YG, JYP' 있다면, 마이스(MICE)업계, '손지창' 있다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주인공, 듀엣그룹 ‘블루(Blue)’의 가수, 대표 미시탤런트 ‘오연수’씨 남편.

2000년 돌연 화려했던 연예계 활동을 접고 팬들의 곁을 떠났던 90년대 청춘스타 손지창씨가 마이스(MICE)기업 CEO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5일 한국경제TV에서 방영하는 ‘마이스광장’의 ‘마이스인(人)’ 코너에 출연하는 손지창 대표는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13년간을 마이스행사 전문기업 ㈜베니카의 대표이사로서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기업행사와 VVIP프로모션, 포상관광(Incentive Trip) 분야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인물로 소개된다.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이벤트(Exhibition & Event)를 의미하는 마이스(MICE)에서 손 대표가 활동하고 있는 기업행사와 포상관광 분야는 대규모로 개최되는 컨벤션과 전시회에 비해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

그러나 손 대표가 이끌고 있는 베니카는 바이엘, 화이자, 포스코, 롯데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자신은 물론 베니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더욱 잘하기 위해서 지난 2010년에는 과거에 진행하던 일부 사업들을 과감히 정리하기도 했다.

단기적으로 매출이 감소하는 등 경영에 영향을 미치기는 했지만 한 기업의 대표로서 20여명 직원 뿐만 아니라 80명에 이르는 직원 가족들까지 책임져야 하는 사명감을 갖고 향후 10년, 20년을 이끌어갈 베니카만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단다.

손 대표는 요즘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SM, YG, JYP와 같은 유명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는 화려한 기업인은 아니지만 과거의 화려한 이력을 버리고 온전히 한 기업의 대표이자 영업사원, 그리고 현장에서는 쓰레기를 직접 줍고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는 한 명의 현장스탭으로 분하고 있다.

마이스계에 멀티플레이어로서 시청자들에게 연예인 출신 CEO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자신의 사업을 연예인이 하는 부업 정도로 치부하는 시선이 싫어 여러 방송과 매체의 끊임없는 인터뷰 요청을 모두 거절해 왔다는 손 대표는 이번 방송에서 기업인의 입장에서 연예활동을 병행하던 2003년 직원들이 모두 떠났던 시기에 대한 회한과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프로그램만으로 이미 기획사가 내정되었던 글로벌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느꼈던 성공 스토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연예인 출신을 바라보는 주위의 부담스러운 시선을 극복하고 오직 성실함과 실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해온 손지창 대표의 치열했던 여정은 15일 오후 7시 한국경제TV의 국내 최초의 마이스 전문 프로그램인 ‘마이스광장’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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