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 조각가 이형구씨의 작품 '본 패스트(Born Fast)'를 스위스 로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박물관에 기증했다. 박 회장,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형구 작가가 지난 18일 스위스 로잔 IOC 박물관에 전시될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