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여성예비군' 창설
주부 등 50명으로 구성된 광진구 여성 예비군 소대는 1년에 한번씩 4시간 가량의 정기훈련을 받게 된다.
이들은 평소에는 사회봉사 활동을 하다가 유사시에는 환자 응급처치 및 후송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 구청장은 "광진구 여성들과 함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여성예비군을 창설했다"며 "여성 소대원 모두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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