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준 한국경제신문 고문(전 미 연방하원 의원 · 오른쪽)이 경기도 명예대사로 위촉됐다. 김 고문은 앞으로 3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경기도의 미국 관련 정책 및 DMZ관광 활성화 계획 등에 대해 자문하게 된다. 5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위촉식 뒤 김 고문이 김문수 지사와 함께 위촉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