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중심도시’ 인천의 물류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09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가 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됐다.

 인천시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7개국, 147개 업체가 참가해 오는 11일까지 계속된다.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물류기업의 다양한 서비스와 물류기자재, 창고자동화설비,운송.하역장비 등을 전시한다.

 부대행사로는 9~10일 국내외 물류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인천국제물류포럼이 열리고, 10~11일 물류기업 채용설명회가 진행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