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치과&예성형그룹(대표 박인출)은 1992년 서울 역삼동에 개원한 예치과가 2007년 5월 서울 청담동으로 이전하면서 탈바꿈한 토털 미용치료 병원이다.

이때부터 이 병원은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 20여명의 전문의가 머리를 맞대고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이들로 구성된 '예 임상검증위원회'는 진료과별 융합진료를 통한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수립,국내외 고객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예컨대'예 안티에이징 솔루션'은 전문 코디네이터가 고객에게 적합한 맞춤형 구강 · 피부 · 두피 · 체지방 · 미네랄 검사 등을 추천해주고 노화 상태를 평가한 후 고객에게 가장 절실한 상품을 시행하도록 유도한다. 10살 젊어보이게 하는 '안티에이징 백 10' 프로그램은 화이트닝 패키지(치아 및 피부 · 200만원),베이직 패키지(얼굴 피부 두피 구강 체형 · 1000만원),스페셜 패키지(〃 · 1800만원),프리미엄 패키지(〃 · 3200만원)등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예치과&예성형그룹은 이번 엑스포에서 구강카메라로 치아마모도를 측정해 치아의 나이를 매긴다. 나이가 들면 치아가 부서지기 쉽고 특히 치아 양끝 단면(교두)이 닳을 경우 음식을 씹는 효율이 떨어져 소화불량이나 두통이 올 수 있다. 치아 표면의 법랑질(enamel)이 닳을 때만 해도 교두의 마모 속도가 느리지만 법랑질 내층의 상아질(dentin)까지 마모되기 시작하면 마모 속도가 7배나 빨라지기 때문에 교두가 더 이상 닳은 것을 막기 위해 레닌(합성수지)이나 크라운(금속보철물)을 교두 단면에 씌워주는 게 필요하다. 이와 함께 스펙트로 쉐이드를 이용해 치아 색상을 측정해준다.

한국인의 평균적인 치아 색상이나 본래 자기의 치아 색상보다 변색이 심하면 치아미백을 고려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