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서 `전경폭행' 시민 4명 연행
경찰에 따르면 백씨 등은 이날 오후 7시30분께 노 전 대통령의 시민분향소가 설치돼 있는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열다가 전경에게 주먹 등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분향소 관계자는 "경찰이 카메라 2대를 들이대 불법으로 채증하려고 해 시비가 붙었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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