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온라인으로 맞춤식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확인영어사(www.12345-english.com·대표 김상우)는 영어말하기 체험 프로그램인 화상영어 ‘비디오 콘퍼런스 클래스(Video Conference Class)’을 학원용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비디오 콘퍼런스 클래스(VCC)’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및 스토리 읽기 프로그램인 ‘MFB(My First Britannica)’와 ‘SWEET(Speaking & Writing English Essay Training)’,기초 영어회화 프로그램인 ‘COURSE BOOK’,학교 내신영어 ‘NE’,공인영어시험 ‘IBT 토플(TOEFL)’과 ‘토익(TOEIC)’ 프로그램 학습을 토대로 원어민 선생님과 화상으로 진행하는 그룹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영어말하기 평가와 공교육 영어수업,2012년 국가공인영어시험 등에 대한 실전 대비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확인영어사에 따르면,VCC를 이용해 학생들은 사전에 온라인 학습으로 숙지한 내용을 고품질 음향과 동영상 모니터가 설치된 교실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질의응답하며 그룹으로 토론할 수 있다.선생님 개인 능력에 의존하는 기존의 화상영어와 달리 일정 수준의 수업 질이 보장된다.또 학생 개인의 모든 학습 과정이 실시간 녹화돼 진도와 실력 향상을 수시로 확인 관리할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높다는 것.

확인영어사는 ‘비디오 콘퍼런스 클래스(VCC)’ 학원용 버전 출시를 기념해 이달 27일까지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문의는 전화(070-7433-4433, 070-7433-4446)나 홈페이지(www.12345-english.com).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