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서 어선 화재‥1명 실종
불이 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4척을 현장에 급파해 선장 A(47) 씨 등 8명을 구조했으나 선원 B(50) 씨는 실종됐다.
이날 해상에는 파고 2.5m의 거센 바람이 불고 밤 늦은 시각이라 진화와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다.
해경은 실종된 선원에 대한 구조 작업을 벌이는 한편 구조된 선장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최정인 기자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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