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13차 남북이산가족상봉행사 1차상봉단 작별상봉에서 북측의 박인화(오른쪽)씨가 남측의 아버지 박도일(84)씨의 얼굴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