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1시50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H재활용센터 2층 의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의류와 집기 등을 태워 1천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성남=연합뉴스) 신기원 기자 lalal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