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추석을 맞아 5일부터 13일까지를 전국교도소와 구치소, 보호감호소 수용자를 위한 `추석맞이 교화행사 기간'으로 정하고다양한 행사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법무부는 서울구치소 등 전국 44개 교도소 등에서 추석 당일 아침 수용자들의합동차례를 지내고 행사기간 가족합동접견과 효도전화, 교화공연 및 민속놀이 등 행사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bana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