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문전시장과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해외 20개 업체를 포함, 1백62개사가 2백62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트렉스타와 소다 우연 카포 등 완제품을 생산하는 대기업이 참여해 운동화 등 미래신발의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한다. 태권도화와 같은 중소 벤처기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