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 계좌를 찾아 줍니다" 농협대구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3개월동안 휴면 예금계좌의 예금주를 찾아주는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대구본부는 3년이상 거래가 없는 예금계좌에 대해 예금주에게 안내문을 보내거나 유선연락을 하기로 했다. 농협대구본부 관계자는 "예금주는 통장과 주민등록증 등을 갖고 농협을 찾아 예금을 환급받거나 정상거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구=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park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