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산업안전공단(이사장 김용달)은 23일 재해극심지역으로 지정된 낙동강 주변 사업장의 안전시설과 전기시설 교체비용을 업체당 500만원까지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보건시설 개선 및 설치 자금 등을 업체당 5억원 한도에서 연리 5%, 3년거치 7년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해 주기로 했다. 문의처 공단 양산사무소(055)372-6911 (서울=연합뉴스) 이성한 기자 ofcours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