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인들의 대표적 운동인 게이트볼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청별로 4∼6개씩 시범 동을 선정, 이달부터 운동용구와 운영비등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4천6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22개 자치구 96개 동에 운동용구를 배부하는 한편 강사비와 운영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