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경찰서는 25일 컬러 스캐너를 이용,자기앞 수표를 위조한 혐의(유가증권 위조)로 김모(43.춘천시 후평동)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께 소양로 모페인트 가게에서 컬러 스캐너로 10만원원 자기앞수표 1매를 위조한 혐의다. (춘천=연합뉴스) 이해용기자 dmz@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