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경기의 승패와 점수차를 점치는 농구토토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와 역대 3번째로 많은 7천80만원을 받게 됐다. 스포츠토토㈜는 지난 23-24일 열린 프로농구 10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승패맞히기' 6회차에서 전 경기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1등 당첨자가 1명 나와 7천80만원의 당첨금을 받게됐다고 25일 밝혔다. 9경기를 맞힌 2등 당첨자 16명은 265만5천원씩, 3등 199명은 14만여원씩을 지급받는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lesli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