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그넷 서산점(대표 주대중)은 오는 3월 20일 개점을 앞두고 다음달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매장과 사무직종에서 일할 직원들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서산점은 이날 행사를 통해 453명을 선발, 같은달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직종별 모집 인원은 임시직 75명, 시설관리.주차 각 10명, 경비 및 환경 미화 25명, 농.수.축산물 관리 33명, 매장 판매 300명이다. 취업 희망자는 다음달 2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에 이력서 및 구직표를 제출하면 된다. (서산=연합뉴스) 정찬욱기자 jchu200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