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출신 톱스타와 유명 연예인들이 학교홍보를 위해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 '대학입시 박람회'에 도우미로 나섰다. 첫날인 이날 행사에는 가수 강현수와 탤런트 김민정이 참석했으며 26일까지 탤런트 김현주와 신은경을 비롯해 SES의 리더 바다,탤런트 안정훈 김정민,코미디언 김종국 고명환,2000년 미스코리아 진 김연주 등이 나선다. 이들은 행사기간중 3시간씩 교대로 수험생들에게 팬 사인회를 열고 모교를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