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주최하는 '자원봉사 대축제'가 14일부터 3일동안 광화문, 종로,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종로구에 홀로사는 노인 100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풍물패, 탈춤놀이 공연을 펼치는 등으로 진행된다. 홀로사는 노인과 주민의 결연행사도 갖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