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최근 동아시아에 불고있는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안재욱과 송혜교를 꼽았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이용자 2천561명에게 '한류 열풍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것 같은 연예인'을 물어본 결과 1천34명(40.37%)의 지지를 얻은 안재욱과 1천8명(35.56%)의 지지를 얻은 송혜교가 남,녀 연예인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남자 연예인 가운데는 장동건(22.30%), 송승헌(18.27%), 신화(12.26%) 등이 안재욱의 뒤를 이었으며, 여자 연예인으로는 전지현(28.47%), 김희선(20.95%), 김현정(7.90%)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