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 미국에 대한 테러참사 희생자들을 추도하는 사이렌이 울리자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을 하던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애도의 묵념을 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