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KBS가 주최하고 인터넷채용업체인 인쿠르트가 주관하는 제9차 'TV취업센터 채용박람회'가 31일 한국경제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에 참가한 16개 회사는 1백6명을 채용하기 위해 면접에 참석한 구직자들을 꼼꼼히 살펴봤다.


서류전형을 이미 통과한 2백여명의 면접예정자들과 현장 응시자 4백여명은 자신의 실력을 면접관에게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구직자들은 게시판에 실린 1백10여개 기업의 채용공고를 눈여겨 봤다.


제10차 채용박람회는 오는 14일 한경 사옥에서 열린다.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