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간부와 여수지역 기관장 등 100여명이 8일 전남여수 낙포항에서 '북녘동포 바료보내기 환송대회'를 가졌다.


이 비료는 100여 회원조합 30여만명의 모금으로 마련한 1천t(시가 3억원)으로 중국선적 3천960t급 화물선 '시앙리유(向柳) 호'에 실려 북한 조선직업총연맹(직총)에 보내진다.


(여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