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신용보증기금 이사 출신인 이종억(李鐘億.55)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 의회의 행정사무 조사를 거부해 물의를 빚은 엄기염(嚴基炎) 전 이사장을 지난달 20일 해임하고 후임자를 공모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parks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