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남성불임클리닉 김종현 과장은 지난 96년 12월부터 2000년 6월까지 78명의 무정자증 환자를 대상으로 1백3회 시험관아기를 시술한 결과 냉동 보관된 고환 조직의 정자로 수정을 시도해도 최종 임신율은 얼리지 않은 정자를 사용했을 때와 동일한 34%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따라서 무정자증 환자는 시험관아기 시술을 할때마다 고환 조직을 반복해서 떼어낼 필요가 없으며 무정자증이 될때에 대비해 고환 조직을 냉동 보관하면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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