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15일 경상남도 진주 남강 유람선 전복사고를 가상한 인명구조 훈련을 시작으로 올해 각 시.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긴급구조 종합훈련이란 성수대교 붕괴나 집중호우로 인한 수난사고등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때 경찰과 군,의료기관 등 각 구조기관의 동원과 임무 부여,역할 연습 등을 점검하고 일사불란한 현장지휘 체계를 확립하기위한 훈련을 말한다.

인천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의 항공기 화재를 가상한 인명구조및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은 개장을 앞둔 국제무역전시장훈련을 고려하고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