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사건 추모기간 선포
이들은 도민들이 3일 조기를 게양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 단체는 이번 4·3위령제에 온 도민이 참석,오전 11시를 기해 일제히 추모묵념을 올릴 것을 당부하고 4·3 당시 집단 희생지와 학살지 등 유적지를 찾아 4·3의 의미를 되새기자고 호소했다.
이들 단체는 4·3을 정부 차원의 기념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역사의 중심에 자리잡게 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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