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을(杜乙)장학재단은 15일 한솔그룹 사옥에서 여대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 재단은 고(故) 이병철 회장의 부인 고 박두을 여사의 유산을 중심으로 기금을 조성했다.

한솔그룹 남정우 부회장이 선발된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