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실업자 재취직훈련 인원이 지난해(12만3천명)보다 27% 줄어든 9만명으로 결정됐다.

노동부는 올 상반기에 6만명,하반기에 3만명의 실업자를 대상으로 재취업및 창업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노동부는 고학력·고기능 인력을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관리자,멀티미디어 제작,웹디자인 등 정보기술분야 훈련과정을 열기로 했다.훈련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지방노동관서(1588-1919)로 문의하면 된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