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암생명공학연구소(이사장 허영섭)는 1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제7회 목암생명과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 상은 분자생물학과 생명공학분야의 발전을 돕기 위해 한국분자생물학회(회장 박충웅·전북대 교수)와 공동으로 제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수일 목암생명공학연구소장,본상을 받은 최준호 한국과학기술원 교수,M&C상을 받은 김영상 충남대 교수,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