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10일 공무원의 잘못으로 교육청을 2회 이상 방문한 민원인에게 3천원어치의 버스표를,같은 잘못으로 2회 이상 전화를 한 경우에도 3천원짜리 공중전화카드를 지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