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축상 '영예' .. '종로타워 서울역사'
종로타워는 첨단기술 이미지와 미래지향성을 인정받았고 서울역사는 공공건축물로서 친근감을 느끼게 해주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준공건축물 부문에서는 <>은상에 강남타워/아트센터(강남구 역삼동)와 서울시 어린이집(중구 서소문동) <>동상은 한빛은행 본점(중구 회현동),고려대 국제관(성북구 안암동5가),동아미디어센터(종로구 서린동),한남동 다가구주택(용산구 한남동 749-8) 등 10개의 건축물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야간경관조명 부문에서는 <>은상에 종로타워 <>동상에 한국중공업(강남구 역삼동)과 현대백화점 본점(강남구 압구정동) 등 모두 6곳이 입상했다.
수상작으로 뽑힌 건축물의 설계자에게는 금상 5백만원,은상 3백만원 등이 수여되며 건축주와 시공자에게는 기념패와 상장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5월25일에 열리며 수상작과 응모작품에 대한 전시는 5월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서울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 유영석 기자 yooys@ked.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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