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동안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 1399번으로 전화하면
응급의료기관이나 종합병원,당번 병의원을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3일동안 전국 4백14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갖추고 응급환자정보센터에서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안내토록 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국민들이 비상약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시도 약사회에 약국의 3분의1
이상은 문을 열어 놓으라고 지시했다.

김도경 기자 infofest@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