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방송교류재단은 최근 정관개정에 따른 이사회를 개최, 성낙승
전 방송광고공사 사장을 이사장(비상임)에 선임하고 이찬용 전 이사장을
사장에 임명했다.

국제방송교류재단은 지난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사회와 집행기구를
분리하고 비상임 이사를 축소하는 등 정관을 개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