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3일 강화도 화도면에 사는 함모씨(남.73세) 등 6명이
콜레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올들어 콜레라 환자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박지부는 오는 10월초까지 콜레라 발생위험이 있다며 음식을 날 것으로
먹지 말것을 당부했다.

< 조주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