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한국담배인삼공사 사장은 창립 10주년 (1일)을 맞아 31일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김사장은 이 자리에서 담배인삼 사업발전에 기여한 모범 및 유공사원
3백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6백명을 표창하고 부상을 수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