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특급 우편업무 알제리등 5국추가 정통부,내달시행 정보통신부는
우크라이나 모리셔스 알제리 보츠와나 우간다등 5개국가에 대해 5월1일
부터 국제특급 우편업무를 시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로써 우리나라와 국제특급우편을 교환하는 나라는 1백4개국으로
늘어났다.

각국별 배달가능지역은 수도를 포함한 주요도시이며 요금은 5백g까지
1만4천원에 5백g초과마다 4천5백~8천5백원이 추가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