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문화예술의 해는 "문학의 해"로 결정됐다.

주돈식문화체육부장관은 3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96년 문화예술의
해 선정을 위해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중
대다수가 문학의 해를 꼽았으며 그동안 문화예술의 해 지정이 전시
공연예술분야에 치중되어온 점을 고려,"문학의 해"로 결정하기로했
다고 밝혔다.

주장관은 또 그동안 문화예술의 해 선정이 늦게 결정되어 사업추
진에 적지않은 애로가 있었던 점을 감안,문화예술의 해를 조기선정
했다고 덧붙였다.

< 오춘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