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전이 11-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소재 예화랑(542-5543)에서 열린다.
예술원회원인 이준씨(75)는 지난 39년 화단에 들어선 이래 55년간 창작에 매
진해온 한국현대미술의 개척자중의 한사람.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있는 회고전(5-24일)과 함께 마련된 이번 작품전
에는 최근작인 기하학적 추상화 20여점이 선보이게된다.

<>서울 종로구 견지동13에 위치한 웅전갤러리(대표 민재기,730-3797)가 활
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있는 작가8명을 초대, 10-31일 개관기념전을 갖고있
다.
한국화부문은 강경구 김동선 김호석 박강원씨, 서양화부문은 이희중 조순호
주태석 최진욱씨등의 작품이 전시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