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는 25일 94학년도 신입생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집정원 1천2백명
의 44.7%에 해당하는 5백36명만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여대는 이에따라 오는 27일까지 등록기간을 연장하고 예비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등록의사를 타진한 뒤 추가등록을 받아 미등록 인원을 충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