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도 비대면 봉사활동 지속
호반사랑나눔이가 21일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호반그룹

호반사랑나눔이가 21일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호반그룹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사랑의 연탄, 기금 전달, 김장 나눔 등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1일 성남시 화훼마을에 임직원 기부금 2000만원으로 마련한 연탄 6000장과 함께 김치 2000kg, 쌀 700kg을 전달했다.

앞선 20일에는 서초보건소에 ‘함께하는 행복나눔’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코로나19 의료진 난방용품, 소방관 방화복 건조기 지원 등 근무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도 펼치고 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혜명보육원(서울 금천구 소재)에 김장 비용 500만원을 전달했다. 혜명보육원의 김장 나눔은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호반건설 사회공헌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찾아가는 봉사활동 진행이 쉽지 않았지만,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따듯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장애인 생활시설 개선, 서울대공원 동물복지 지원, 저소득층 무료급식 지원 등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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