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MTV에 들어서는 생활형숙박시설 눈에 띄네

시화MTV 거북섬 웨이브엠
배후수요·개발호재 풍부, 영구 오션뷰 입지
정부 부동산 규제 피한 틈새상품으로 관심

‘위드 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시화호 일대 워터프론트 입지를 활용한 관광·휴양·레저·주거가 결합된 21세기형 ‘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조성되는 ‘시화MTV 거북섬’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이 곳에 들어서는 생활형 숙박시설 '시화MTV 웨이브엠(WAVE M)이 뛰어난 입지와 합리적 가격이 입소문을 타며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웨이브엠’은 해양레저 관광클러스터로 적극 개발되고 있는 거북섬 내 들어설 예정으로 특별한 입지적 가치를 지닌다. 특히 지난해 10월 개장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 흡수에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거북섬 해양레저복합단지는 매년 35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풍부한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정부 규제를 피한 틈새상품으로 생활형 숙박시설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웨이브엠은 인천 송도, 배곶신도시, 시흥·안산시는 물론 서울·인천·경기도 어디에서도 한두시간 내에 올 수 있는 수도권 최적의 직주와 ‘휴’가 근접한 입지여건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시화MTV 웨이브엠은 각각 거북섬 내 이스트(3BL)와 웨스트(2-1BL)로 구성되는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총 440실(3BL 278실, 2-1BL 162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영구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인피니티 풀 수영장, 루프탑 공간도 조성해 아름다운 석양을 조망할 수 있게 구성된다.

분양가 역시 주목할 만하다. 전용 34㎡의 경우 3억5000만원~3억8500만원 수준으로 책정돼 인근에 위치한 A단지의 전용 29㎡의 가격이 약 3억6000만원 선이었던 것과 비교해 면적 대비 더 저렴하다.

특히 웨이브엠 이스트(3BL)의 주력타입으로 공급되는 전용 77㎡은 7억원 후반에서 8억원 초반대에 분양가가 책정된 반면, A단지는 전용 74㎡가 최소 9억7000만원~최대 10억2000만원 대까지 나온 바 있다.

한편, 웨이브엠(WAVE M)의 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4길 10 시온프라자 3층에 마련돼 있다. 문의 : 1883-2774 (WEST), 1883-2775 (EAST)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