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아파트·오피스텔 512가구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공급

중견 건설사인 금강주택이 다음달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조감도)를 선보인다. 동탄 테크노밸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C-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8층 아파트 380가구(전용면적 52·58㎡)와 지상 25층 주거용 오피스텔 132실(전용 45㎡)로 이뤄진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동탄 테크노밸리는 대지 155만6000㎡에 첨단산업, 연구시설, 벤처기업이 입주하는 산업클러스터다. 판교 테크노밸리(약 66만㎡)보다 두 배가량 크다. 작년부터 지식산업센터, 공장, 사무실 등이 준공돼 속속 입주를 시작했다. 향후 조성이 완료되면 4500여 개 기업이 입주하고, 20만여 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산업단지가 될 전망이다.

기흥 동탄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하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 동탄역이 있어 수서고속철도(SRT)를 이용하면 서울 수서역까지 17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개발호재도 많다. 주변에 2023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가 들어설 예정이다. 화성 병점역부터 동탄신도시를 잇는 트램 2호선(예정)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인덕원~동탄을 연결하는 복선전철도 2022년 착공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전 가구 남향 위주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테라스와 복층형 설계인 누다락(일부 실 제외)을 적용한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오산동 967의 2620에 마련된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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