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토리움, 미군기지 가까워 공실 걱정 적은 상가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가 가까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정리 로데오거리는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한 뒤부터 외국인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60년까지 주한미군이 주둔하기로 협정돼 있어 향후 40~50년간 상가 공실 걱정이 적다.
평택 인구는 2014년 약 44만9000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처음으로 인구 50만 명 시대를 열었다. 상가 주변으로는 정부의 주민복지 증진 및 기반시설 구축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선임대 후분양 방식이기 때문에 공실 또는 임대 관리 걱정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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