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국제신도시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전용면적 78~93㎡, 총 660가구…29일 1순위 청약
현대ENG,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조감도)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18일 선보였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는 세대별 가상현실(VR) 영상을 마련돼 수요자들이 단지 내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단지 입지부터 세부적인 상품 구조, 내부 자재 등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담겼다.

이 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 주상복합용지 Ebc-2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으로 조성된다. 총 660가구 규모다. 중대형 면적 위주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는 △78㎡ 86가구 △84A㎡ 170가구 △84B㎡ 169가구 △93A㎡ 90가구 △93B㎡ 135가구 △93C㎡ 3가구 △93D㎡ 7가구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조성되며 단지 간 조망 간섭을 최소화하도록 배치된다. 모든 주택형이 4베이(거실과 3개의 방을 전면에 배치) 이상의 판상형으로 조성된다. 최대 2.6m의 높은 천장고를 갖췄다. 힐스테이트만의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돼 입주자들은 스마트폰으로 내부 기기 제어 및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단지 조경은 에버랜드 조경을 맡았던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참여해 이색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단지 중앙광장에는 영국 국기 유니언 잭을 모티브로 한 ‘유니언잭 스퀘어’가 마련된다. 영국식 정원 ‘베드포드 가든’과 어린이 놀이터와 연계한 ‘맘 앤 키즈’ 특화공간도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차로 6분 거리에 있다. 수서고속철(SRT)·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는 지제역은 1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서정리역과 지제역을 연결하는 수원발 고속열차(KTX) 직결사업이 추진 중이다. 고덕국제신도시를 순환하는 간섭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도 가깝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와 접해 있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계약은 다음 달 20일부터 29일까지 이뤄진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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