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332가구 내달 공급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남쪽으로 금호대교를 건너면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나온다.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중마동 생활권이 가깝다. 대형마트와 우체국, 병원, 파출소 등이 모여 있다. 광양초·중·고 및 가야초가 걸어서 7분 남짓 걸린다. 전남평생교육관과 광영근린공원, 의암체육공원 등이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 옥곡나들목까지 차로 5분 거리다. 단지 바로 앞 강변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로 이동이 쉽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인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단지 내 작은 도서관 및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집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광양은 비규제지역으로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지난 5월 분양한 ‘광양 센트럴자이’는 평균 46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라 관계자는 “인근에 광양제철소가 있어 배후 주거단지로 손색이 없다”며 “모든 가구가 전용 84㎡로 구성돼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광양시 마동 471의 21에 문을 연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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