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3D(3차원) 버추얼 전시회로 진행된 '집코노미 언택트 박람회'가 공식 행사 기간(9월 4~6일)이 끝난 뒤에도 이벤트와 함께 전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H 균형발전본부, '집코노미 언택트 박람회'에 방문객 이벤트 진행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균형발전본부는 온라인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박람회에 입장해 공공기관관에서 LH균형발전본부 가상부스 문의 코너에 방명록을 남기면 된다.
LH 균형발전본부, '집코노미 언택트 박람회'에 방문객 이벤트 진행
LH균형발전본부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LH의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균형발전본부는 '더 나은 삶,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드는 LH'라는 슬로건과 함께 LH형 농촌뉴딜사업, 주거복지, 도시재생,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연계사업 추진 등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홍보관을 구성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건설사와 공공기관 70여개업체가 100여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공식 행사기관 이후 1년간 온라인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개별 업체의 새로운 분양 정보 등을 올리고 서비스도 개선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